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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퍼 도끼 측 입장을 문자 내용으로 완전히 반박하는 보도가 나왔다.
29일 디스패치는 도끼 보석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해 도끼 측 입장을 반박하는 보석 업체 입장을 보도했다. 해당 기사에는 도끼와 보석 업체 A사가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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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패치에 따르면 도끼는 지난 28일 일간스포츠와 단독 인터뷰에서 "보석은 구매가 아닌 협찬", "가격, 구매, 영수증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", "보석을 도둑맞았지만, 도의적인 책임으로 대금을 지불해왔다"고 주장했다. 하지만 협찬일 때는 쓸 일이 없는 송장(인보이스)을 보낸 대화 내용이 있었으며, 결제 금액도 적혀 있었다. 도끼는 "감사합니다. 또 멋진 시계 나오면 알려주세요"라고 답장했다.
도끼는 "결제가 너무 길어져서 기다리기 어렵다"는 업체 측 문자에 "저는 뭐, 어디 가는 사람 아니니까 믿어주세요 ㅋㅋ 제가 많이 사겠습니다. 한 번 사면 저는 많이 사는 스타일이라서"라고 답했다. 결제 대금에 대해서 "돈은 제가 구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투어 회사가 주말이라 바로 줄 수 없다고 한다"라고 했다.
약 두 달 뒤 업체가 다시 연락하자, 도끼는 "세금 문제 때문에 2만 달러씩 보낸다고 알려드렸잖아요. 급하신 거면 제 목걸이랑 시계 돌려드리겠습니다. 돈 안 드릴 일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"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.
해당 보도 내용은 도끼 측 주장과는 다른 내용이다. 도끼는 일간스포츠에 "일리네어 측과 한국 미디어에 전달된 대금 청구서들은 전에 본 적도 없는 것들이었다. 나의 사인도 존재하지 않았다"라며 "(도둑맞은 보석이) A사가 요구한 20만 달러 이상 가격이었다면 애초에 귀금속들을 사지 않았을 것"이라고 주장했다.
출처 https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4848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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